NH농협캐피탈은 1000억 원 규모의 환경·사회책임·지배구조(ESG) 채권을 발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앞서 농협캐피탈은 지난해 7월과 10월 저소득 농업인과 서민을 위한 금융서비스 재원 조달을 위해 총 2000억 원의 ESG 채권을 발행한 바 있다.
조두식 농협캐피탈 대표는 “지속적인 ESG채권 발행을 통해 ESG 관련 금융서비스를 확대하고 사회문제 해결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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