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신보, 베트남 진출기업 간담회 개최…애로사항 청취

윤대희(가운데)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이 13일 베트남 하노이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현지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사진 제공=신보




3박 5일 일정으로 베트남 출장 중인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이 현지 기업인들과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신보는 13일 베트남 하노이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현지 진출기업의 성장지원 강화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기업들은 “베트남 정부의 각종 규제 및 인허가 지연, 산업 인프라 부족, 인건비 상승 등으로 경영상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베트남에서 안정적으로 기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윤 이사장은 “현지 진출기업의 의견이 제도 개선과 정책 수립에 반영될 수 있도록 우리 정부와 베트남 당국에 적극 전달하고 신보 또한 기업의 성공적인 해외진출을 위해 정책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화답했다.

윤 이사장은 오는 15일 베트남 기획투자부 차관을 예방해 현지 진출기업의 건의사항을 전달하고 양국의 중소기업 지원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