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우(가운데) 주택금융공사 사장이 박성호(왼쪽) 하나은행장, 이승우 남부발전 사장과 15일 서울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에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금융 활성화를 통한 중소기업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협약서를 들어 보이고 있다. 주금공과 하나은행은 맞춤형 ESG 금융 지원을 통해 친환경 에너지 발전 등 녹색 사업을 수행하는 남부발전 협력사의 기업 자금 대출 시 우대금리를 지원한다. 사진 제공=주택금융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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