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락률이 가장 높은 오락·문화업은 기관의 매도세가 강하게 나타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37(매도):63(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오락·문화업은 최근 7일 동안 -1.98% 하락했으며(기간상승률 28위), 동일 기간 동안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가 강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오락·문화업 내 주요 종목 동향을 보면 삼화네트웍스가 -0.55%로 약세를 보이고 있고, 에프엔씨엔터(-0.40%), 판타지오(-0.26%)가 역시 하락하는 추세다. 반면 남화산업(+2.33%), 아이오케이(+2.05%), 스튜디오산타클로스(+1.58%) 등은 상대적으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시각 현재 외국인은 코스닥시장에서 -1,232억 순매도를 기록 중이며, 금융업과 오락·문화업을 주로 매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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