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그인터내셔날 브랜드 보그너는 ‘보그너 프로 VS 아마추어 슈퍼 챌린지 시즌2(사진)’를 지난달 말 보성CC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뛰는 곽보미, 임진희, 유수연, 양채린, 윤화영이 2022 팀 보그너의 명예를 걸고 출전해 아마추어 팀을 대상으로 양보 없는 한판 승부를 벌였다. 경기 방식은 9홀, 프로(1인) VS 아마추어 팀(2인) 매치 플레이로 진행됐으며 아마추어는 홀별 베스트 스코어로 프로와 겨뤘다. 핸디캡은 티잉 구역 거리 차이로 적용했다. 다음 달 4일 케이블 채널 SBS골프에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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