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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尹 정부 UAM 상용화 기대감에 베셀 16% ↑

베셀 CI. 사진 제공=베셀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모빌리티 분야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7년까지 완전자율주행의 상용화를 추진한다고 밝히며 도심항공교통(UAM) 관련주인 베셀(177350)이 급등 중이다.

27일 오전 9시 29분 기준 베셀은 전날 대비 16.22% 오른 8310원에 거래 중이다. 베셀은 26일에도 전 거래일 대비 30% 가량 상승한 7150원에 거래를 마치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베셀 급등에는 윤석열 정부의 UAM 정책 수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앞서 25일 대통력직인수위원회는 ‘디지털플랫폼 정부’를 실현하는 핵심 축으로서 모빌리티를 미래 핵심 성장 동력으로 키운다고 발표한 바 있다. 현재 베셀의 계열사인 베셀에어로스페이스는 한국항공우주(KAI), 현대차와 함께 정부 주도 자율비행 개인항공기(OPPAV) 국책사업에 참여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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