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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셀러, 종합 유통 대행 서비스 ‘왓셀’ 론칭

빅데이터 활용해 인기좋은 제품 공급

사진 제공=왓셀




빅데이터 마케팅 기업 핫셀러는 종합 유통 대행 서비스 ‘왓셀’(whatsell)을 론칭했다고 2일 밝혔다.

왓셀은 빅데이터를 활용해 제조사·공급사에게 다양한 온라인 유통 서비스를 제공하고, 셀러에게는 인기 좋은 제품을 공급해준다.

왓셀을 이용하면 제조사·공급사는 비용 지출 없이 온라인 마케팅, 인플루언서 공동구매, 유통채널 입점 등 종합 유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 오픈마켓, 자사몰, 엠디(MD)몰, 라이브커머스 등 판매 노하우를 갖춘 전문 업체에 상품을 공급해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



왓셀은 공동구매를 위한 다양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계정을 직접 운영 중이다. 전문 인플루언서와 제휴돼 있어 입점 시 유통에 필요한 것들을 지원받을 수 있다. 모든 과정은 판매 방식 선정부터 계약, 마케팅, 공급 대행 등 세분화돼 진행되므로 많은 부분을 충분히 검토가 가능하다.

왓셀 관계자는 “왓셀은 소프트웨어와 마케팅, 유통 전문 사업부를 나눠서 운영하고 있으며 분야별 전문가를 배치해 안정적으로 업무를 진행한다”면서 “자세한 내용은 왓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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