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디지털컨텐츠업(-1.49%), 오락·문화업(-1.20%), 유통업(-1.08%)이며, 강세업종은 음식료·담배업(+1.80%), 일반전기전자업(+1.25%), 인터넷업(+0.56%)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종이·목재업이 29:71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건설업은 59:41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1,780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328억, 기관은 1,348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대주산업(003310)이 29.91% 오른 4,300원을 기록 중이고, 베셀(177350)(+29.49%), 멜파스(096640)(+28.83%)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와이오엠(066430)(-12.21%), 케어젠(214370)(-10.00%), 우리로(046970)(-9.47%)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804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2개 종목을 포함해 552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