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쌍용차, 4월 8410대 판매…전년比 80% 증가

수출 성장세도 이어져…2개월 연속 8000대 판매

뉴렉스턴 스포츠&칸. /사진제공=쌍용차




쌍용자동차는 지난달 자동차 8410대를 판매했다고 3일 밝혔다. 전년 동월 대비 80% 이상 증가한 수치로 반도체 수급난 등 자재 부족에 적절히 대응해 공급 지연을 최소화 했다는 평가다.

올 4월 내수, 수출 판매량은 각각 4839대, 3301대다. 지난달에 이어 2개월 연속 8000대 이상 판매 기록이다. 내수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45.8% 늘어났다. 주력 차종인 뉴렉스턴 스포츠&칸은 같은 기간 62.7% 판매량이 증가하며 내수 판매 증가를 이끌었다.



쌍용차는 “생산일정 조정 및 사양조정 등을 통해 공급지연을 최소화하고 있지만 부품 수급 이슈가 지속되면서 1만대 이상의 출고 적체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며 “특히 수출이 빠르게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만큼 반도체 등 공급에 만전을 기해 적체물량 해소에 전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