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섬유의복업(-3.48%), 서비스업(-2.48%), 의약품업(-1.86%)이며, 강세업종은 종이목재업(+1.75%), 운수창고업(+0.31%), 통신업(+0.05%)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전기전자업이 29:71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의료정밀업은 63:37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4,882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2,227억, 기관은 2,738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영풍제지(006740)가 20.00% 오른 13,200원을 기록 중이고, 부산주공(005030)(+18.89%), 대한전선(001440)(+15.90%)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GS리테일(007070)(-10.05%), 한성기업(003680)(-7.64%), 대한제당우(001795)(-7.46%)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725개, 상승종목은 166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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