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가 9일 대·중소기업간 동반성장을 통해 성과를 낸 기업과 공공기관, 임직원 등 유공자 포상 접수를 6월 16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포상분야는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분야 등이다. 심사를 통해 산업 훈·포장과 대통령··국무총리 표창, 중기부 장관 표창 등 총 65점 내외를 선정해 11월 첫째 주에 개최되는 ‘동반성장주간 기념식’에서 수여한다.
올해는 특히 납품 중소기업의 경영난을 해소하고 거래 과정에서 정당하게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한 납품단가 조정 모범기업과 코로나19, 수출 위기를 상생의 힘으로 극복한 유공자(단체) 등을 적극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다.
접수는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포상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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