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김혜영기자]비엠티(086670)는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50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댑 2.1% 감소한 수치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6.3% 증가한 41억원을 나타냈다.
회사 측은 "글로벌 물류 대란으로 선적이 지연되며 매출이 1분기에 일부 반영되지 않았다"며 "2분기 실적은 반도체·조선 제품 판매 호조와 함께 1분기 이연 매출까지 더해질 전망"이라고 밝혔다./hyk@s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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