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김혜영기자]현대코퍼레이션(011760)이 정부가 우크라이나 전후 복구 재건 사업에 한국 정부와 기업이 참여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히며 사업 참여 기대감으로 상승하고 있다
이에 10일 오후 2시 15분 현재 현대코퍼레이션은 전 거래일 보다 7.32% 상승한 1만9,800 원에 거래 중이다.
드미트로 포노마렌코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는 서울대 아시아연구소 삼익홀 연설에서 “수십년 전 한국처럼 우크라이나는 동맹과 동반자들이 필요하다”며 협력을 요청했다.
현대코퍼레이션은 지난해 3월 우크라이나 철도공사와 서울시 용산구 국가철도공단 수도권본부에서 철도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hyk@s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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