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출판·매체복제업(-2.28%), 종이·목재업(-2.18%), 금융업(-2.11%)이며, 강세업종은 음식료·담배업(+0.98%), 반도체업(+0.24%)이다. 수급측면으로는 금융업이 29:71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정보기기업은 67:33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외국인은 723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개인은 68억, 기관은 602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세림B&G(340440)가 29.92% 오른 3,170원을 기록 중이고, 한일사료(005860)(+18.62%), 에스폴리텍(050760)(+18.58%)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엔에스엔(031860)(-12.36%), 소니드(060230)(-11.51%), NEW(160550)(-10.78%)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1143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275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