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김혜영기자]광림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61억원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4%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006% 늘어난 41억원을 기록했다.당기순이익은 10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성석경 광림 대표는 “높은 품질과 안정적인 공급을 바탕으로 특장차 매출이 늘었다”며 “지속적인 설비투자와 연구개발을 통해 생산능력을 확대하고 수익개선을 위해 소품종 대량생산체제로의 전환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hyk@sea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