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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솔트룩스, 구글협력 세계최초 가상현실·인공지능 AI 결합 기술 부각 ‘강세’


[특징주] 솔트룩스(304100), 구글협력 세계최초 가상현실·인공지능 AI 결합 기술 부각 ‘강세’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국내 주요기업이 경쟁적으로 버츄얼 휴먼을 새로운 사업모델로 채택함에 따라 AI휴먼에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솔트룩스가 강세다.

22일 11시 25분 솔트룩스는 전일 대비 13.39% 상승한 12,700원에 거래 중이다.

삼성전자는 이달 중 디지털 아바타인 'SAM'을 남미 시장 디지털 채널, 소셜 미디어 및 삼성 온라인 스토어에 적용한다.

LG전자는 지난달 미스틱스토리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올해 안에 김래아를 가수로 데뷔시킬 계획이다.

이에 AI·가상현실·버추얼휴먼 등의 국내 기술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최고 인공지능 기술을 가진 회사중 하나라 평가받는 솔트룩스가 부각받고 있다.



솔트룩스는 현재 구글 ‘타코트론’모델과 ‘타코트론 2’모델을 적용한 ‘하이브리드 타코트론 딥러닝 모델’을 사용 중이다. 타코트론은 학습 과정에서 성능을 보장하고 타코트론 2는 자연스러운 음성합성을 담보한다. 두 모델을 혼용하기 때문에 억양이 자연스럽고 품질이 높은 음성 합성 결과물을 낼 수 있다.또한 서울 강남 노보텔엠베서더 호텔에서 세계최초로 인공지능과 가상현실(VR)을 결합한 서비스를 시현한 바 있다. 인공지능플랫폼인 아담은 도서 60만권 분량의 지식을 학습하고 2000만 가지 주제에 대한 질의응답뿐 아니라 뉴스 추천, 이미지 검색, 환율 계산 등의 인공지능 비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고 솔트룩스는 설명했다.

2019년도부터 AI를 접목한 다양한 디지털 휴먼을 선보인 점도 주목받고 있다. ‘내 생애 첫 평양친구’, ‘AI트럼프’, ‘가람이’ 등 이는 솔트룩스 AI기술의 총체이다. 자연어 처리·컴퓨터 비전·음성인식·음성합성 기술 등 자체 AI기술이 집약돼 있다.

인공지능(AI) 기업 솔트룩스는 기업 가치 1조원 이상 유니콘 기업을 목표로메타버스의 핵심인 인공지능(AI) 가상인간 '메타휴먼'을 2년전부터 상용화해 서울시, 광주시, LG유플러스 등에 제공했으며 메타버스 플랫폼 기업 프론티스에도 투자해 사업 협력을 진행했다.

이경일 솔트룩스 대표는 과거 인터뷰에서 "국내 최대 규모 AI 학습데이터를 보유하고 디지털 뉴딜을 선도하고 있다"면서 "세계 최대 규모의 지식 베이스를 확보하고 끊임 없이 발전시키고 있다. 구글, IBM에 뒤지지 않는 이 같은 강점을 활용해, AI로 돈을 벌고 AI가 실질적인 비즈니스에 도움을 주는 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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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민 기자 SEN TV dnehdal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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