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김혜영기자]경남제약(053950)은 모기/진드기 기피제 의약외품인 ‘모스펜스(모스세이프가드액)’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모스펜스는 ‘모스세이프가드액’으로 식약처의 허가를 받은 모기, 진드기 기피제 의약외품이다. 독일 바이엘사에서 개발한 ‘이카리딘’ 함량 15% 제품으로 모기, 진드기 기피 효과가 뛰어나고 텐트 등 섬유에도 사용할 수 있어 캠핑, 골프, 낚시 등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모스펜스(모스세이프가드액)’는 간편하게 뿌리는 스프레이 타입으로 고급 용기 및 노즐을 채택해 부드러운 분사가 특징이며 기내 반입도 가능하다.
경남제약 관계자는 “’모스펜스(모스세이프가드액)’는 모기, 진드기 기피제로 의약외품 허가를 받은 안전한 제품으로 임산부, 생후 6개월 이상 영유아는 물론 반려동물까지 온 가족이 사용할 수 있다”라면서 “여름철 안전한 야외활동을 위해 모스펜스 외에도 모기, 벌레 물린 데 사용하는 여름철 상비약 ‘모스쿨액’ 도 함께 챙길 것을 추천한다”고 설명했다./hyk@s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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