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석문화재단이 장학생 34명에게 장학금 1억 2000만 원을 지원했다고 26일 밝혔다. 재단은 1987년 설립 이후 지난해까지 1924명에게 장학금 37억 원을 지원했다. 박광순(가운뎃줄 왼쪽 네 번째) 수석문화재단 이사장과 최호진(〃 두 번째) 동아제약 사장, 장학생들이 ‘2022학년도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수석문화재단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