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최민정기자] 하인크코리아(373200)가 31일 1분기 별도 기준 매출액 39억 원, 영업이익 5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1분기 영업이익이 약 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다소 감소하였으나 이는 1회성 합병 비용이 반영된 것이다. 관련 비용 등을 제외하면 전년과 유사한 20%대 영업이익률을 기록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주요 캐시카우인 ‘모바일 응용 제품’이 판매호조를 보였으며, 새로운 신규 사업으로 추진 중인 ‘바로다’가 성장하는데 일조하고 있다.
2005년에 설립된 하인크코리아는 2022년 1월 IBKS 제15호스팩과 합병을 통해 코스닥에 상장했다. 1월 스펙 합병으로 회사의 유보율은 약 600%대에 달하며 그 중 자본잉여금은 66억으로 자본금의 약 2.7배에 달한다./choim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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