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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한 표로 살기 좋은 지방시대”…국민의힘 투표 독려

“공직후보자 기초자격평가시험 첫 도입”

“국민의힘 후보들 공약, 尹정부가 지킬 것”

1일 서울 강서구 서울식물원에 마련된 가양1동 제8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투표를 하고 있다. / 연합뉴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진행 중인 가운데 국민의힘이 유권자들에게 꼭 투표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허은아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대한민국 어디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이뤄나가자”고 말했다. 그는 “지방선거는 내 삶을 바꾸고 우리의 지역을 바꾸는 선거”라며 “가족·지인·친구 등 주변 지인 분들에게 적극적으로 투표를 독려해달라”고 강조했다.



허 대변인은 국민의힘이 이번 지방선거에서 능력과 도덕성을 갖춘 후보들을 내놨다고 자부했다. 그는 “국민의힘은 한국정당사상 최초로 공직후보자에 대한 기초자격평가시험을 도입했고 이를 통해 역량 있는 후보들이 출마했다”며 “정의와 상식의 윤석열 정부 시대를 맞아 5대 공천 부적격 기준을 마련해 도덕과 청렴성 기준을 강화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 후보들은 선거 기간 동안 다양한 정책과 지역 발전을 약속했다”며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는 이 크고 작은 약속들을 꼭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허 대변인은 “이번 지방선거는 앞으로 대한민국이 나아갈 이정표”라며 “민주당은 이 과정에서 진심을 잃었다”고 비판했다. 그는 “민주당 주요 후보들은 자신과 연고도 없는 지역에 정치적 목적에 따라 출마했다”며 “있지도 않은 공기업 민영화 괴담, 김포공항 폐항이라는 설익은 공약으로 선거를 혼탁하게 하더니 선거 하루 전날 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은 대통령 탄핵을 운운하기까지 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은 흔들리지 않겠다. 지난 대선 윤석열 대통령을 선택해주신 국민의 소중한 뜻을 이어 이번 지방선거에서도 승리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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