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팬티보다 시원해"…여성들에게 인기 폭발한 '트렁크'

여성용 트렁크 파자마 '하나만'. /사진 제공=쌍방울




본격 여름철을 앞두고 트렁크 파자마가 여성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7일 쌍방울에 따르면 여성용 트렁크 파자마 '하나만' 시리즈의 올 3~5월 판매량은 전년 동기간 대비 43% 증가했다. 하나만 시리즈는 팬티를 따로 입을 필요 없는 여성 전용 트렁크 파자마다. 여성의 신체 구조에 맞게 속단을 덧대고, 숨은 봉제 기법으로 자극을 덜었다. 또 단독으로도 안심하고 입을 수 있도록 다리 폭을 조절하고, 옆 트임을 통해 활동성을 높인 것이 주효한 것으로 회사 측은 분석했다.



이에 쌍방울은 기존 2종에 불과하던 하나만 시리즈를 13종으로 대폭 늘렸다. 또 올 여름엔 상하의 파자마 2세트를 추가로 선보이며 라인업을 확장했다.

쌍방울 관계자는 "하나만은 남성 트렁크 팬티를 잠옷처럼 입는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는 것에 착안한 제품"이라며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아 트라이의 여름철 대표상품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