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003540)이 창립 60주년을 맞아 총상금 3억 원 규모의 ‘주식투자 챌린지’ 이벤트를 개최한다.
7일 대신증권은 신규 및 휴면 고객을 대상으로 ‘주식투자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식투자 챌린지’는 신규·휴면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코스피지수, 대신 로보어드바이저, 대신 리서치센터 추천 종목 중 경쟁할 상대를 선택한 뒤 이벤트 기간 동안 경쟁 상대보다 높은 수익률을 달성하면 상금을 받게 된다.
코스피지수, 로보어드바이저, 리서치센터 추천 종목 중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섹터에 5000만 원이 배당된다. 2등과 3등에게는 각각 3000만 원, 2000만 원의 상금이 주워진다. 이벤트 참여 고객 중 경쟁 상대를 이긴 고객은 해당 섹터가 확보한 상금을 나눠 갖는다.
이벤트는 총 3개의 시즌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각 시즌당 상금은 총 1억 원이다. 첫 번째 시즌은 대신증권의 창립일인 이달 20일부터 7월 11일까지 진행된다. 시즌 2와 3은 각각 7월 18일, 8월 16일에 시작해 4주간 진행된다.
김상원 대신증권 디지털부문장은 “대신증권 창립 60주년을 맞이해 대고객 감사 이벤트로 주식 투자 대회를 마련했다”며 “이 이벤트로 주식 투자에서 재미도 찾고 상금도 찾아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