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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I파트너스 윤정두 대표, 캔들 교실]


[JDI파트너스 윤정두 대표, 캔들 교실]

재야 고수로 알려진 윤정두 대표는 실전투자서인 ‘실전 투시경’을 출간했다. 현재 캔들의 기초, 캔들의 패턴매매를 주로 강의하고 있으며, 상당수의 회원들 이 강의를 듣고 매매에 적용하여 실제 수익이 나고 있어 이슈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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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 위 캔들은 상승갈림길형 & 하락갈림길형이다. 상승갈림길형은 상승 추세에서 긴 음봉이 나오게 된다. 상승 추세에서의 긴 음봉은 예외적이라고 할 수 있어 보통 하락 추세로 전환된다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다음날 엄청난 갭 상승을 하며 전날의 시가부근에서 출발하는 양봉이 생긴다는 것은 상승 추세가 지속된다는 것이다.

보통 착각할 수 있는 게 몸통 대 몸통이 부딪혀 있으니까 잘 안 보이는데 실질적으론 갭이 있는 것이다.

반대로 하락 갈림길형은 하락 추세에서 긴 양봉 후 갭 하락이 발생하게 된다. 하락 추세에서 긴 양봉을 보고 반전 신호로 의심할 수 있으나, 뒤에 큰 갭 하락이 발생하면 음봉이 형성된다. 이는 하락 추세의 지속이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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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이 이동평균선과 거래량을 같이 참고하여야 하기 때문에 우리가 일반적으로 잘 알고 있는 캔들, 이평선, 거래량만으로도 매매시점을 포착할 수 있는 비법을 윤정두 대표의 30년 주식 노하우를 강연회를 통해 조금이나마 배울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지기에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손실을 막기 위해서는 손발을 묶어라” 라는 명언이 있다.

지금 같은 장세에서 잦은 매매를 줄이고 강연회를 통해 나의 매매습관을 복기하는 시간이 되길 바라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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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민 기자 SEN TV dnehdal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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