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락률이 가장 높은 음식료·담배업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가 나타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21(매도):79(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음식료·담배업은 최근 7일 동안 -6.74% 하락했으며(기간상승률 8위), 동일 기간 동안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가 강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음식료·담배업 내 주요 종목 동향을 보면 체리부로가 -0.37%로 약세를 보이고 있고, 창해에탄올(-0.35%), 엠에스씨(-0.33%)가 역시 하락하는 추세다. 반면 미래생명자원(+9.70%), 매일홀딩스(+0.11%) 등은 상대적으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시각 현재 외국인은 코스닥시장에서 206억 순매수를 기록 중이며, 제약업과 금융업을 주로 매수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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