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BTS 활동 중단 하이브, 세무조사 받는다…"일반 정기조사"





그룹 방탄소년단(BTS)가 단체 활동을 쉬어가겠다고 밝힌 가운데, 하이브가 회사 설립 후 처음으로 국세청 세무조사를 받게 됐다고 17일 밝혔다.

업계에 따르면 국세청은 최근 서울 용산 소재 하이브 사옥에 조사관을 보내 회계장부를 확보했다. 조사는 서울청 조사1국이 맡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세무조사는 하이브 설립 이후 첫 세무조사다. 하이브는 지난 2015년까지 영업이익을 내지 못해 조사 대상이 아니었으나 2016년을 기점으로 영업이익증가세를 이어왔다.



지난해에는 엔터테인먼트 업계 최초로 연 매출 1조2559억원, 영업이익 1902억원을 달성했다.

하이브 관계자는 “통상적인 정기 세무조사”라고 설명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