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세업종은 디지털컨텐츠업(+4.45%), 의료·정밀기기업(+3.06%), 기타 제조업(+2.72%)이며, 약세업종은 종이·목재업(-0.77%), IT부품업(-0.44%), 방송서비스업(-0.04%)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정보기기업이 59:41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비금속업은 27:73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세로 상승장을 이끌고 있으며, 개인만 '팔자'에 힘을 실었다. 외국인은 591억, 기관은 499억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945억을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신화인터텍(056700)이 29.96% 오른 3,015원을 기록 중이고, 셀루메드(049180)(+29.96%), 실리콘투(257720)(+29.63%)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엘아이에스(138690)(-26.49%), 에이치엔티(176440)(-22.86%), 범한퓨얼셀(382900)(-12.63%)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상승종목은 상한가 3개 종목을 포함해 1037개, 하락종목은 하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360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