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률이 가장 높은 오락·문화업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가 나타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53(매도):47(매수)의 매도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오락·문화업은 최근 7일 동안 -7.28% 하락했으며(기간상승률 15위), 동일 기간 동안 개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강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오락·문화업 내 주요 종목 동향을 보면 위지윅스튜디오가 +6.50%로 가장 강한 상승률을 보이고 있고, 알비더블유(+3.88%), JYP Ent.(+2.86%)가 뒤를 받치고 있다. 반면 코퍼스코리아(-1.39%), 아이오케이(-1.10%), 스튜디오산타클로스(-0.42%) 등은 하락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외국인은 코스닥시장에서 372억 순매수를 기록 중이며, 운송장비·부품업과 오락·문화업을 주로 매수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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