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숙(사진) 현대해상 하이플래너는 고객 중심의 영업 철학을 토대로 눈에 띄는 영업 성과를 내면서 ‘2022 서경 참보험인대상’에서 영업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민숙 하이플래너는 ‘고객이 행복하고 안정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25년 동안 현대해상에서 함께하고 있다. 그는 하이플래너에게 있어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고객’이라 생각하고, 고객이 자신의 인생을 믿고 맡길 수 있는 플래너로 거듭나기 위해 고객의 대소사와 관련된 일을 매우 세심하게 관리하고 있다.
특히 이민숙 하이플래너는 고객과 공감을 토대로 관계를 형성하고, 고객 니즈에 맞는 보험 계약이 체결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계약관리는 물론 사고접수까지도 도움을 줘 상품과 서비스에 만족도를 높이고자 노력한다. 그 결과 2021년 초년도 보험료 2억4000만원을 기록했으며, 지난해 13회차 평균 유지율 88.8%를 기록했다. 아울러 약 1000여명의 장기보험 고객을 보유하고 있다.
또 보험 상품 및 트렌드에 대해 지속적으로 공부하고, 고객 한 명 한 명에게 최적화된 서비스 제공한 결과 21회 연도대상을 수상했다. 손해보험협회 주관 완전판매 우수인증 플래너로 10회 선정되는 우수한 성과도 이뤄냈다.
이민숙 하이플래너가 소속된 대전사업부 대전혁신지점 박문성 지점장은 “폭염이 기승한 날, 땀을 뻘뻘 흘리며 사무실에 들어오는 이미숙 플래너는 힘내라는 말에 ‘힘내긴요, 오늘 또 내일 매일매일이 최고의 축복인데요’라고 말한 일이 인상깊다”며 “고객이 많아지고 일이 많아져 지쳐가는 고단함이 ‘주님이 주신 축복’이라고 말하는 그는 영업적인 측면 뿐만 아니라 태도와 인생에 대해서도 모두에게 귀감이 된다”고 밝혔다. 이어 박 지점장은 “힘든 삶 자체가 살아있음에 대한 축복과 감사의 선물이라 말버릇처럼 말하는 그녀는 항상 밝은 표정과 따뜻한 말 한마디로 주위사람을 편안하게 하고, 본인의 컨설팅으로 고객의 하루 그리고 미래를 축복으로 변화시키고자 한다”고 평했다.
이민숙 플래너가 소속된 대전사업부 신재용 부장은 “2022년 6월 현대해상에서 영업을 시작한지 300차월을
맞은 이민숙 플래너는 ‘고객을 많이 만나면 만날수록 좋은 결과로 이어진다. 영업에 왕도가 없다고 하지만 활동량 만큼은 절대 배신하지 않는다’는 신념으로 매일 5회 이상 방문을 실천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본인 발전은 물론이고 팀과 지점의 발전을 위해 2021년 한해 6명의 리쿠르팅을 했고, 이로 인해 해당팀 분할에 큰 기여를 했다”며 “이 과정에서 신인은 물론 지점 플래너에게 선한 영향력을 행사해 지점 또한 2022년 1분기 최고의 성과로 이어졌다”고 강조했다.
한편, 현대해상은 하이플래너의 종합자산관리 전문가로 양성하고 역량 강화를 돕기 위해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 중이다. 아울러 고객과의 신뢰를 높이기 위해 가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완전판매 위험성이 없도록 주의를 기울이고 있으며, 하이플래너가 보험상품 및 서비스 구조를 정확히 이해하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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