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포스코건설, 화재 취약계층에 '10년째 착한 집수리'

작년 주거환경 개선 2872건 수행


포스코건설이 화재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 환경 개선 작업을 추진한 지 10년을 맞이했다.

포스코건설은 23일 경기도 고양시 풍동 아파트 건설 현장 인근에서 소방청과 함께 10년간 실시한 화재 예방 활동을 기념하고 올해 활동을 개시했다. 이날 한성희 포스코건설 사장과 이흥교 소방청장은 직접 주택 외벽을 도색하고 낡은 조명등을 교체했으며 소화기와 연기 감지기도 설치했다.

지난 10년간 포스코건설과 소방청 임직원들은 노후 주택에서 지병을 앓고 있는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집수리를 진행해 왔다. 올해는 이달 16일부터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 지붕 방수 작업과 바닥 누수 공사를 진행하는 한편 보일러·창호·장판을 교체하고 인버터와 주택용 소방시설 등을 주거 환경 개선 작업에 포함했다. 지난해까지 포스코건설과 소방청은 전국에서 총 2872건의 주거 환경 개선 활동을 실시했다. 올해는 화재에 취약한 301가구를 대상으로 스프레이 소화기, 단독 경보형 화재감지기, 휴대용 비상 조명등 등을 설치하고 주거 환경이 열악한 가정은 수리를 진행할 계획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