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적재·윤하·유라 K팝 가수 공연…SKT 이프랜드에서 무료로

세계 최초 볼류매트릭 기술 적용 콘서트

다음달 3일까지 이프랜드에서 진행

이용자들이 만든 아바타 걸그룹도 등장


SK텔레콤(017670)이 세계 최초로 볼류메트릭 기술을 활용한 초실감 가상 콘서트 ‘메타버스 뮤직 페스티벌’을 이프랜드에서 개최한다.

SK텔레콤은 세계 최초로 볼류메트릭 기술을 활용한 초실감 가상 콘서트 ‘메타버스 뮤직 페스티벌’을 자사의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에서 개최한다. 사진제공=SK텔레콤




27일 SK텔레콤은 이날부터 다음달 3일까지 메타버스 뮤직 페스티벌을 이프랜드 내 '볼류메트릭 콘서트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볼류매트릭은 여러 대의 카메라가 360도에서 대상을 촬영해 실사 기반 입체 영상을 제작하는 기술이다. 그간 해외 유명가수들이 게임 엔진과 컴퓨터 그래픽을 활용해 가상 공간에서 콘서트를 한 사례는 있었다. 메타버스 내에서 볼류매트릭 기술을 활용해 실사 기반 가상 콘서트를 여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SK텔레콤은 메타버스 이용자들에게 아바타를 통해 실시간 양방향으로 소통하며 공연을 감상하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메타버스 뮤직 페스티벌에는 적재·윤하·수란·유라 등 8명의 K팝 아티스트와 이프랜드 사용자들이 결성한 아바타 걸그룹 ‘이프레젠디’가 참여한다.

양맹석 SK텔레콤 메타버스CO 장은 “볼류메트릭 기술을 활용한 ‘메타버스 뮤직 페스티벌‘을 통해 이용자들이 초실감 콘텐츠를 즐기는 새로운 경험을 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프랜드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차별적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