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윤혜림기자]하나증권이 7월부터 새 간판으로 이름을 바꿨다고 1일 밝혔다.
기존 사명은 하나금융투자로, 하나증권은 더 쉽고 손님과 가까운 증권사로 한발 더 다가섬과 동시에 하나금융그룹의 뉴비전 ‘하나로 연결된 모두의 금융’을 만드는 데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하나증권은 새로운 시작과 함께 WM 등 모든 부문에서 재도약하는 계기로 삼는 것은 물론 다양한 이미지 제고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 밝혔다.
강민선 하나증권 WM 그룹장은 “사명 변경을 계기로 손님에게 신뢰받고 손님의 가치를 가장 소중히 여기는 증권사로 거듭날 것”이라며 “손님, 직원, 사회가 하나로 연결된 모두의 금융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와 상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grace_rim@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