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바로고, IT 보안 기업 ‘드로닉스’ 인수

“물류 솔루션의 보안 전문성 높일 것”





배달·배송대행 서비스 업체 바로고는 정보보안 전문기업 ‘드로닉스’ 지분 100%를 인수하는 주식 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드로닉스는 정보보안 기술 연구·개발에 중점을 둔 정보기술(IT) 전문 기업이다. 모의해킹 등의 보안성 검토 및 다양한 기관의 보안기술 연구 및 개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바로고는 드로닉스 역량을 활용해 IT 기반 물류 솔루션의 정보보안 수준을 끌어올리고 보안 위협 대응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바로고 측은 “드로닉스가 보유한 보안 기술력과 솔루션을 높이 평가했고, 특히 다양한 해킹대회 수상 경력을 보유한 우수한 인재들로 구성돼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며 “두 회사의 강점을 결합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