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078340)의 핵심 지식재산권(IP)을 이용한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서머너즈워: 크로니클(크로니클)’이 다음달 16일 모습을 드러낸다.
크로니클은 전 세계 1억 5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글로벌 히트 모바일 게임 ‘서머너즈워: 천공의 아레나(서머너즈워)’ IP 기반으로는 최초의 MMORPG다. 독창적인 세계관을 공유하면서도 장르적 특징을 살린 차별화된 콘텐츠를 통해, 원작과 MMORPG 팬층을 모두 아우를 것으로 기대 받고 있다.
크로니클은 서머너즈워의 핵심 요소인 ‘소환수 수집’과 ‘조합을 통한 전략’을 모두 담아내 신개념 하이브리드 MMORPG 영역을 개척한다. 오르비아, 키나, 클리프 등 개성 있는 세 명의 소환사와 350여 종의 소환수가 등장하며, 하나의 캐릭터와 하나의 직업을 선택해 성장시키는 기존 방식과 달리 소환사와 3종의 소환수를 조합해 자신만의 팀을 구성해 개성 넘치는 공략을 펼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다양한 퍼즐과 함정이 숨겨진 던전과 이용자간 실시간 전투(PvP), 파티 플레이, 퀘스트, 채집?채광?낚시?요리 등 장르적 특성을 담은 방대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으며, 모바일과 PC에서도 경계 없이 크로스 플레이가 가능하다.
컴투스는 현재 크로니클의 출시 버전 빌드 개발을 완료하고 최고의 완성도를 위한 막바지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게임, 웹툰, 웹소설,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콘텐츠로 확장해 나가는 서머너즈워 세계관의 시작점을 크로니클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고 컴투스는 설명했다.
컴투스는 출시일 공개를 기념해 사전 예약 보상을 늘리고 예비 이용자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는 전략이다. 구글플레이스토어, 앱스토어, 원스토어 등 각 앱 마켓에서 진행 중인 국내 출시 사전 예약에 참여하면 기존 보상인 ‘불꽃 질주마’에 더해 △헤어스타일 1종 △의상 1종 △의상 장식 1종으로 구성된 새학기 교복 세트가 추가 증정된다.
컴투스는 향후 자사 블록체인 C2X 생태계 기반의 P2O(Play To Own) 게임으로 세계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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