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바이트 플랫폼 알바몬이 여름 광고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영상은 MZ세대가 선호하는 콘텐츠를 활용해 알바생들의 공감대를 이끌어내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내용이다. 영상은 지난해 큰 인기를 끈 ‘무한 광고 유니버스에 갇힌 성동일(Feat. KCC창호)’ 편을 패러디했다. 배우 성동일은 다양한 알바를 하며 알바생들의 노력과 현장에서 겪는 고충 등을 전달한다.
알바몬 여름 캠페인 영상은 4일 15초 버전 영상을 시작으로 본편 영상 등이 이달 11일에 공개된다.
여름 캠페인 기념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캠페인 기간 내 알바몬 홈페이지에서 영상을 시청 후 댓글을 남기면 자동으로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한정판 모니 슬리퍼’, ‘애플 아이패드 에어·애플 펜슬’, ‘에어팟’, ‘네이버페이 1만원권’ 등을 증정한다.
알바몬 관계자는“힘든 환경에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알바생 여러분들을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해 여름 캠페인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알바몬은 8월까지 여름 시즌 인기 알바 공고를 한데 모은 ‘여름 알바 채용관’을 운영 중이다. 워터파크, 호텔·리조트·숙박 등 5000개 이상의 공고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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