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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I PARTNERS 윤정두의 캔들교실]


[JDI PARTNERS 윤정두의 캔들교실]

재야의 고수로 알려진 윤정두 대표는 투자의 시각이 바뀌는 경험 ‘윤정두의 주식 투시경’을 출간 했으며, 초보 주식투자자들을 위한 캔들의 기초부터 종류, 변형형 캔들 필살기, 캔들 실전 예제 공략, 신뢰도 등을 소개하고 마지막 파트 10에서 캔들에 대해 정리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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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표를 통해 설명을 드리자면 가장 중요시 봐야 하는 게 추세 반전이다. 반전형 중 별 두 개짜리인 상승세십자별형, 상승잉태형, 하락반전형, 하락잉태형, 하락세십자별형은 참조만 하고 매매 패턴 기준에선 볼 필요가 없다. 그렇다면 보셔야 할 부분이 잉태형과 장악형인데 모양이 비슷해 이해만 한다면 알기 쉽다. 잉태형과 장악형 중 중요한 부분이 상승 장악형이다.

캔들 두 개짜리이지만 별은 세 개이다. 샛별형과 샛별십자형은 가운데가 도지냐 스타냐 그 차이이다. 석별형도 마찬가지로 도지냐, 스타냐로 석별십자형과 구별된다. 첫 번째 부분에선 갭이 있어야 하고, 두 번째 부분에선 갭이 없어도 크게 상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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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이 이동평균선과 거래량을 같이 참고하여야 하기 때문에 우리가 일반적으로 잘 알고 있는 캔들, 이평선, 거래량만으로도 매매시점을 포착할 수 있는 비법을 윤정두 대표의 30년 주식 노하우를 윤정두 대표의 교육을 통해 조금이나마 배울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지기에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손실을 막기 위해서는 손발을 묶어라” 라는 명언이 있다.

지금 같은 장세에서 잦은 매매를 줄이고 윤정두 대표와 함께 나의 매매습관을 복기하는 시간이 되길 바라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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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민 기자 SEN TV dnehdal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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