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특징주] 펄어비스, 신작 발표 연기에 5% 약세

사진=펄어비스




펄어비스(263750)가 신작 발표 일정을 연기함에 따라 장 초반 5%대 약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오전 9시 11분 기준 펄어비스는 전일 대비 5.23% 떨어진 4만 98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펄어비스 하락에는 신작 발표 일정을 연기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성종화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검은사막 모바일 중국 흥행실패와 함께 블랙 클로버 한국·일본 일정 연기, 붉은사막 글로벌 일정 연기 등으로 펄어비스는 한동안 모멘텀 공백기의 터널을 지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에 목표주가도 기존 7만 3000원에서 5만 4000원으로 내려잡았다. 주가 상승 모멘텀이 부재하며 올해 2분기 펄어비스의 영업이익도 대폭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성 연구원은 이번 분기 펄어비스의 매출은 전 분기 대비 5% 증가한 961억 원으로 관측했으나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한 -23억 원으로 내다봤다. 인건비와 마케팅비가 급증하며 영업이익이 대폭 감소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