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스킨케어 브랜드 궁중비책이 전문 제품을 확장하며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13일 제로투세븐에 따르면 궁중비책은 국가 브랜드 대상에서 4년 연속 1위에 오르는 한편, 올해 뷰티 플랫폼 ‘화해’ 뷰티 어워드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국내 성과를 바탕으로 중국에서는 티몰 글로벌이 주관하는 역직구 업체 컨퍼런스에서 유아동부문 신예브랜드상을 수상했다.
이 같은 성과는 전문 제품으로 강화한 탄탄한 라인업에 따른 것이다. 궁중비책은 올 3월 0~3세 영유아 전문 스킨케어 ‘프리뮨’을 론칭했다. 대표 제품인 ‘프리뮨 모이스처 로션’은 특허성분 로얄오지콤플렉스™와 퀸즈랜드넛 오일 등을 함유해 바른 직후부터 72시간까지 덧바를 필요 없이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해준다. ‘프리뮨 삼푸&바스’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10초 만에 헹궈지는 거품으로 성인보다 체온 조절 능력이 떨어지는 아기들의 목욕 시간을 단축하는 데 도움을 줘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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