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무더위에 빙수 판매량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18일 이디야커피에 따르면 이달 4~17일 2주간 빙수 판매량은 전월 동기간 대비 80% 증가했다. 이에 힘입어 이디야커피 빙수 누적 판매량은 100만 개를 돌파하는 성과를 냈다. 특히 같은 기간 전체 빙수 판매량의 약 70%는 '1인 빙수'로 나타났다. 앞서 이디야커피는 팥인절미와 망고패션 요거놀라, 딸기피치 요거놀라 등 혼자서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1인 빙수 6종을 출시한 바 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남은 여름철 무더위도 이디야커피의 다양한 빙수와 시원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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