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전기전자업(-1.46%), 통신업(-1.19%), 서비스업(-0.56%)이며, 강세업종은 음식료품업(+1.86%), 운수장비업(+1.33%), 종이목재업(+1.16%)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섬유의복업이 33:67의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화학업은 52:48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1,159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185억, 기관은 1,092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조선선재(120030)가 27.27% 오른 168,000원을 기록 중이고, 신풍제약(019170)(+14.39%), GS글로벌(001250)(+13.17%)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LG이노텍(011070)(-4.78%), 일동제약(249420)(-4.70%), 한전기술(052690)(-4.33%)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309개, 상승종목은 538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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