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 플랫폼 야놀자가 전시 예매 전문관을 신규 오픈한다고 25일 밝혔다.
미디어아트, 사진, 회화 등 분야별 주요 전시 예매를 지원하고 지역별 추천 콘텐츠 및 소셜미디어에서 화제가 되는 전시를 공유한다. 향후 지방 축제, 박람회 등으로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는 ‘여가 슈퍼앱’ 전략의 일환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레저·티켓 범위를 전시로 확장해 문화 접근성을 높인다는 기획이다.
야놀자 관계자는 “만족도와 편의에 중점을 두고 플랫폼을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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