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오늘부터 김포공항 국제선 수하물 자동분류시스템 운영

윤형중 한국공항공사 사장. 사진제공=한국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 서울지역본부는 김포공항 국제선에서 여객이 맡긴 수하물을 자동분류하는 시스템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출발 수하물 자동분류 시스템은 기존 하나의 카운터와 하나의 케로셀(회전식 원형 컨베이어) 간 일대일 배치방식에서 벗어나 어떠한 체크인 카운터에서도 지정된 케로셀로 수하물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수하물 분류·처리시간은 평균 8분 30초에서 6분 30초로 줄어든다.



이 시스템은 지난 2020년 2월부터 설치됐으며, 지난 5개월간 테스트를 거쳐 이날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김두환 한국공항공사 서울지역본부장은 "수하물을 더욱 신속하게 처리해 더욱더 안전하고 정확하게 목적지 공항에 도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