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책꽂이] 문학·예술인 33인의 해남문화여행기

■해남 땅끝에 가고 싶다

임철우 외 지음, 일상이상 펴냄





땅끝마을이라 불리는 전남 해남. 김선태·김윤배·손택수·황지우 등 시인과 송기원·신경숙 등 소설가, 김병익·최동호 등 문학평론가, 곽재용·조희문 등 영화인, 박명성 등 연극인, 김대원 화가 등 33명이 해남문화예술여행에 대한 이야기를 엮어 책 한 권에 담았다. 소설가 신경숙은 따뜻하고 훈훈한 해남 사람에 대해 이야기했고, 뮤지컬 제작자 박명성과 시인 조동범 등은 해남의 맛을 소개했다. 소설가 임철우는 두륜산, 시인 김윤배는 미황사, 시인 문효치는 일지암, 시인 이지엽은 은적사, 시인 장석주는 대흥사 등 명소도 소개했다. 동양화가 김대원은 해남을 여행하며 그린 풍광을 책에 실었다. 역사와 문화, 사색과 성찰이 함께 하는 여행책이다. 1만6000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