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투자정보 데이터 플랫폼 ‘쟁글’ 운영사 크로스앵글은 글로벌 전략 컨설팅사 베인앤드컴퍼니와 얼라이언스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베인의 얼라이언스 파트너 시스템에 따라 양사는 맞춤형 데이터 지원, 디지털 도구 활용, 동급 최고 기술 솔루션 지원, 전략적 사고 리더십, 전문성 기반 최적 솔루션 제공 등 5개 영역을 중심으로 협업할 예정이다.
윤성원 베인 파트너는 “크로스앵글의 행보와 뛰어난 데이터, 분석 인사이트를 지켜보고 얼라이언스 파트너십 체결을 결정했다”며 “현재 웹3.0을 준비하는 기업이 다가올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최고의 시너지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김준우 크로스앵글 대표는 “더 실체가 있는 웹3.0 시대에서 산업의 본질에 대한 경험과 연구를 바탕으로 기업이 갖춰야 할 본질을 꾸준히 연구하고 공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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