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2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KAMC) 주관 한국산업 서비스품질지수((KSQI) 고객 접점 조사에서 ‘수입 자동차 판매점’과 ‘수입 인증 중고차’ 2개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수입 자동차 판매점 부문은 8년 연속 1위, 수입 인증 중고차 부문은 2년 연속 1위다.
벤츠코리아는 전국 63개 공식 전시장, 75개 공식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또 2011년 인증 중고차 시장 진출 이후 현재 국내 수입차 기준 전국 최대 네트워크인 23개의 인증 중고차 공식 전시장도 운영중이다.
이상국 벤츠 코리아 세일즈 부문 총괄 부사장은 “앞으로도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로 고객들에게 메르세데스-벤츠만의 럭셔리 가치를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벤츠 코리아는 한국소비자협회 주관 ‘2022 대한민국 소비자 대상’ 글로벌 브랜드 부문 5년 연속 1위, ‘2021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수입차 애프터세일즈 서비스 부문 6년 연속 1위 등을 기록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