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은 화장품 브랜드 '오휘' 모델로 배우 손석구를 모델로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손석구는 학창 시절부터 미술·영화 등 다양한 예술 분야를 거쳤으며, 천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범죄도시2'에서는 악역 연기를 소화하며 대세 배우로 자리잡았다.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에서는 매력적인 역할로 여성 시청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다.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는 손석구와 완벽한 아름다움의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연구하는 브랜드 오휘의 가치가 잘 부합해 이번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예술적 감각으로 연기를 완성시키는 배우 손석구가 오휘 브랜드의 가치와 만나 새로운 고객 경험을 만들어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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