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성낙윤기자]미코바이오메드(214610)는 9일, 원숭이두창 진단키트의 임상시험을 마치고 식품의약품안전처 수출허가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미코바이오메드는 지난달 세네갈의 파스퇴르 연구소(IPD: Institute Pasteur de Dakar)에서 자사 원숭이두창 PCR 진단키트(Veri-Q MCMPx-VS)의 임상시험을 진행한 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식약처 수출허가에 이어 확진자가 많은 영국의 UKCA 마크와 유럽 CE 인증을 획득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nyseo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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