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운수장비업(-1.18%), 전기전자업(-1.00%), 종이목재업(-0.54%)이며, 강세업종은 비금속광물업(+3.17%), 음식료품업(+3.16%), 의료정밀업(+2.50%)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전기전자업이 37:63의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의료정밀업은 55:45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547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183억, 기관은 374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유니온머티리얼(047400)이 14.67% 오른 3,595원을 기록 중이고, 대동전자(008110)(+12.39%), 덴티움(145720)(+10.26%)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금양(001570)(-9.37%), 현대에너지솔루션(322000)(-9.04%), SKC(011790)(-6.47%)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566개, 상승종목은 289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