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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필드, 하남·안성 이어 고양 소상공인과도 상생

삼송 상점가 활성화 위한 MOU

차별화 콘텐츠 개발·브랜딩 진행

임영록(오른쪽부터) 신세계프라퍼티 대표이사, 이동환 고양시장, 강두현 삼송상점가 상인회장, 김추인 열매나눔재단 사무총장이 지난 9일 경기 고양시 고양시청에서 삼송 상점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제공=신세계프라퍼티




신세계프라퍼티가 운영하는 복합쇼핑몰 스타필드고양이 고양시, 삼송 상점가 상인회, 사회복지법인 열매나눔단과 경기도 고양시 삼송상점가 활성화를 위한 ‘삼송 상점가 가치동행 프로젝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삼송상점가 가치동행 프로젝트’는 하남 신장시장 시그니처 신메뉴 개발, 덕풍5일장 브랜딩, 안성맞춤시장 리뉴얼에 이은 스타필드의 4번째 전통시장 활성화 프로젝트다.

이번 MOU를 통해 신세계프라퍼티는 삼송 상점가의 비즈니스 역량 강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이에 앞서 신세계프라퍼티는 지난 3월부터 삼송상점가 상인들의 고충을 경청했고, 그 결과 핵심 콘텐츠 부재, 시설 노후화, 인지도 부족 등이 문제점으로 꼽혔다.



이에 신세계프라퍼티는 삼송 상점가 전체에 통일감을 주는 브랜드 콘셉트 개발에 나선다. 또 점포별 1대1 컨설팅을 진행해 핵심 콘텐츠 개발을 돕기로 했다. 새롭게 탈바꿈한 삼송 상점가는 10월 리뉴얼 오픈할 예정이다.

임영록 신세계프라퍼티 대표이사는 “전통시장 활성화 프로젝트는 신세계프라퍼티만의 지역맞춤형 상생 모델로 그 동안 지역민들의 큰 호응을 얻어 왔다”며 “앞으로도 ESG 가치경영 선두기업으로서 다 함께 성장하는 진정성 있는 지역상생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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