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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엄, 클레이튼 기반 NFT 거래소 개설…플렉스티비 IP 판매


유니엄(UNIUM)이 클레이튼 기반 대체불가토큰(NFT) 거래소(마켓 플레이스)를 열고 인터넷 라이브방송 플랫폼 ‘플렉스티비’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컨텐츠를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유니엄의 새 NFT 거래소는 클레이튼의 NFT 토큰 표준인 ‘KIP-17’ 판매를 지원해 웹브라우저 확장 지갑인 카이카스(Kaikas), 카카오톡 클립과 연동된다. 클레이튼 기반의 NFT 거래소는 이더리움 기반보다 거래 수수료가 낮다. 유니엄의 한 관계자는 “클레이튼의 처리 속도는 글로벌 상위 메인넷 대비 최소 3~4배 이상 빨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유니엄은 플렉스티비와 콘텐츠 제휴를 맺었다. 플렉스티비에서는 맥심 콘테스트 우승자 이아윤과 VOS 김경록, 레이싱모델 한미모, S.E.S 슈, BJ 에디린 등이 방송한다. 유니엄은 플렉스티비를 통해 BJ 꼬부기, 미오, 갓하엘, 에디린의 리액션(반응)과 댄스를 소재로 한 콘텐츠를 NFT 상품으로 판매한다. NFT 상품은 리미티드·프리미엄·커먼 등 세 등급으로 나뉘며, 등급별 세부사항은 유니엄 거래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니엄은 오는 15일까지 추첨을 통해 이용자 80명을 선정, 10만 원 상당의 NFT를 지급하는 에어드롭도 진행한다.

유니엄은 이근 대위, 정상수, 쩡대 등 다수의 인플루언서와 협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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