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 남아공서 부산엑스포 유치전

파텔 산업부 장관 등 만나

지지 요청·사회공헌 소개

한종희(왼쪽) 삼성전자 부회장(DX부문장)과 이브라힘 파텔 남아프리카공화국 통상산업부 장관.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DX부문장)이 최근 아프리카 국가들을 방문해 현지 사업을 점검하고 정부 관계자에게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협력을 요청했다.

14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한 부회장은 11일(현지 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행정수도 프리토리아에서 이브라힘 파텔 통상산업부 장관과 그레이스 날레디 만디사 판도 국제협력부 장관을 접견했다. 이어 12일에는 아프리카 남부 국가 레소토 수도 마세루에서 레치에 3세 국왕과 마체포 몰리세 라마코에 외교국제관계부 장관을 면담했다.



이 자리에서 한 부회장은 청소년 대상 창의력 양성 프로그램인 ‘삼성 솔브 포 투모로’, 기술 교육 프로그램인 ‘삼성 이노베이션 캠퍼스’ 등 아프리카 지역 내 삼성의 사회 공헌 활동을 소개하고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지도 요청했다.

삼성전자는 현재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센추리온 등 주요 도시에서 부산세계박람회 선전을 위한 옥외광고도 진행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